부지깽이나물. 발아도 잘되고 잘자라는 부지깽이나물모종들...
부지깽이나물모종들도 2월 9일날 첫 발아를 시작으로 조금씩 싹을
틔우더니 며칠이 지나자 여기저기서 많은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올라옵니다
두개의 동그란 떡잎을 펼치면서 올라오는 부지깽이나물모종들의 귀
여운 모습들은 한참을 보고 있어도 넘 예쁘기만 합니다
2월 9일 첫 발아를 시작한 부지깽이나물모종들
며칠이 자나자 여기저기서 작은 새싹들이 나오면서 발아가 잘 이루
어 지고 있네요
귀엽고 앙증맞은 연두빛 부지깽이나물 새싹들
2월 12일날 부지깽이나물모종들의 모습
9일날 첫 발아한 새싹들도 좀 더 컷고 다른 씨앗들도 꾀 많이 발아가
되어서 자라고 있네요
발아가 잘된 곳은 이렇게 오밀조밀하게 잘자라고 있는 새싹들
그리고 2월 18일날 모습
이제는 스티로폼상자안을 촘촘하게 채운채 자라고 있는 부지깽이
나물모종들
다른 모종들보다도 이녀석들은 자라는 속도가 꽤 빠르네요
하얀 줄기가 쑥 올라온 귀여운 모습은 작았을때의 크기가 상상이
안갈정도로 잘 크고 있어요
훌쩍 자란 모습이 웃자라지 않았나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는 좀 더 관심을 갖고 신경써서 지켜봐야겠어요
산야초모종들이 자라는데 적정온도는 통상적으로 15도에서 20도
사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밤에는 아직도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기 때문에 특히 냉해를 입지
않게 하고 한낮에는 비닐하우스안의 온도가 30도를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밤과 낮 온도관리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겠어요
부지깽이나물들
앞으로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주렴. . .
산야초모종키우기.............................................산들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