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서 4월로 넘어가는 지난 주말은 남도여행을 다녀왔다언제 가봐도 남도는 참 매력적인 여행지이다포근한 햇살, 따스한 바람~~ 남도의 자연은 봄이 벌써 한창 무르익고 있었다가는곳마다 꽃들이 활짝 만개하여 탄성이 절로 나온다 첫번째로 들른 벌교,벌교의 대표음식인 꼬막정식을 점심으로 먹고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에 갔다 입구부터 만발한 동백꽃,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소화네 집, 현부자네 집등 20대시절 읽었던 소설 태백산맥에 나오는 현장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현부자네 집안에 있는 동백나무도 빨간 동백꽃을 한가득피워내고 있다 봄날의 벌교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은 동백꽃과 벚꽃으로 더없이 아름다웠다
국내여행
2018. 4.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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