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당저수지 출렁다리에서 시작해 대흥면 동서리 생태공원까지 이어져 있는 느린호수길 작년 봄 출렁다리가 개통된 후 한참 뒤인 가을쯤 이 길이 개통되었다 예당저수지 수변을 따라 조성된 나무 데크길 사실 처음엔 그저 그랬다 저수지 풍경이야 자주 보는 거고 산길 걷는걸 좋아하는 나에게 나무데크길은 그리 매력적 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평촌삼거리에서 출발해 동서리 생태공원까지 한번 걸어 보았다 그런데,,, WoW~~!! 실제 걸어보니 지나다니면서 보던 거하곤 완전 다른 느낌이다 그후로 느린호수길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 버렸다 요즘은 이 길을 시간 나는 대로 걷는다 이맘때는 이팝나무 꽃이 피는 계절 느린호수길 옆으로 심어져 있는 이팝나무 꽃이 활짝 만개했다 소담스럽게 피어 있는 하얀 꽃송이들이 눈이 부시다~~ 평촌..

단비로 내리는 봄비가 무척이나 반가운 주말 저녁 예당호 출렁다리로 예당호 음악분수를 보러 갔다 지난 4월 25일날 가동했지만 오늘에서야 보러 간다는,,,,, 평촌삼거리에서 느린 호수길로 산책삼아 걸어가도 좋은데 비가 오니 출렁다리 주차장까지 차를 타고 갔다 출렁다리 입구에선 한사람 한사람 모두 온도 체크를 하고 있다 마스크는 필수,,, 안전이 최우선이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출렁다리 위에도 사람이 많진 않다 언제 봐도 아름다운 예당호 출렁다리 야경~~ 형형색색의 화려함으로 치장한 예당호 음악분수가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쏘아 올리고 있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길이 96m, 폭 16m, 고사높이 110m 규모로 조성됐으며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넓은 면 적의 부력식 음악분수' 분야의 한..

지난 4월 6일 개통한 예산군 예당저수지 출렁다리 예당호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잘 어우러진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는 이제 전국 으뜸 관광 명소가 된듯 하다 개통한지 51일 째인 지난 5월 26일은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니 출렁다리 인기가 실로 대단하다 두달이 채 안돼 예산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출렁다리 앞으로 예당호 출렁다리 주변으로 착한농촌체험세상, 음악분수대사업등 더 많은 볼거리가 생긴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예당저수지 출렁다리는 예산의 군조인 황새가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 했 다고 한다 가운데 주탑이 몸통을 형상화하고 양쪽다리를 지지해주는 철구조물이 비상 하는 날개를 표현했다고 한다 출렁다리 인기 덕분에 예산의 인근 관광지인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 예 산황새공원등도 덩달아..

예당호 출렁다리 언제 봐도 늘 아름다운 예당저수지 예당호에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완공됐다 64m 높이의 주탑에 길이 402m, 폭 5m로 건설된 현수교로 오는 4월 6일 개통을 한다 4월 6일날 하는 개통식을 보고 싶긴 하지만 시간상 갈 수가 없어서 미리 가보았다 도로옆으로 개통 현수막이 붙어 있다 아직 개통전이라 출렁다리를 건너가 볼 수는 없지만 보는 것 만으로 402m 길이가 꽤 길어 보인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몸무게 70kg의 성인 3,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교각데크에 LED조명을 설치해 밤에는 멋 진 야경을 보여준다고 한다 LED조명 점등식은 개통식날 오후 8시에 한다고 한다 또 안전을 위해 초속 35m/s 의 강풍과 진도 7의 강진에 견딜 수 있게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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