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개승마] 요즘은 그동안 키워온 농산물들을 수확하느라 바쁜 시기이지요 어제는 눈개승마가 심어져 있는 밭에 가서 눈개승마 씨앗을 채취 해 가지고 왔어요 산과 붙어 있는 눈개승마밭은 그동안 자란 풀들과 눈개승마들이 뒤엉켜 있긴 하지만 다닐만은 합니다 봄에 새순을 딴후 자라난 눈개승마는 이제 씨앗이 영글어 채취할 때가 되었네요 눈개승마는 장미과의 다년생초본으로 5~8월경 힌색의 꽃이 핍니다 일찍 꽃을 피운 씨앗들은 벌써 많이 영글어 말라 있는것도 보이고 아직 초록색으로 덜 마른것도 있네요 눈개승마는 고기맛이 난다 하여 고기나물이라고도 하고 울릉도에서는 삼나물이라고도 한답니다 눈개승마는 봄에 새순을 채취하여 데친후 나물로 무쳐먹거나 말려서 묵 나물로 먹는데 쫄깃한 식감 때문에 육개장이나 찌개에 넣어 먹으면 좋..
산야초 /눈개승마
2016. 10. 2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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