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나물모종들도 2월 9일날 첫 발아를 시작으로 조금씩 싹을 틔우더니 며칠이 지나자 여기저기서 많은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올라옵니다 두개의 동그란 떡잎을 펼치면서 올라오는 부지깽이나물모종들의 귀 여운 모습들은 한참을 보고 있어도 넘 예쁘기만 합니다 2월 9일 첫 발아를 시작한 부지깽이나물모종들 며칠이 자나자 여기저기서 작은 새싹들이 나오면서 발아가 잘 이루 어 지고 있네요 귀엽고 앙증맞은 연두빛 부지깽이나물 새싹들 2월 12일날 부지깽이나물모종들의 모습 9일날 첫 발아한 새싹들도 좀 더 컷고 다른 씨앗들도 꾀 많이 발아가 되어서 자라고 있네요 발아가 잘된 곳은 이렇게 오밀조밀하게 잘자라고 있는 새싹들 그리고 2월 18일날 모습 이제는 스티로폼상자안을 촘촘하게 채운채 자라고 있는 부지깽이 나물모종들 ..
지난 1월 23일 파종한 곰취씨앗들 씨를 뿌린후 그다음날부터 강추위와 폭설이 찾아와 한동안 저의 마음을 졸이게 했었지요 하필이면 제가 씨앗을 파종한 다음날부터 강추위와 폭설이 몰려올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 못한 일이었어요 처음 심어보는 데다 날씨마저 도와주질 않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건 기우일 뿐이였어요 2월 6일 아침에 모종상자들을 확인하다보니 곰취씨앗을 파종한 스티로폼상자안에서 보여지는 곰취의 작은 새싹들 뿌려진 씨앗들중 곰취, 눈개승마, 잔대, 부지깽이나물중에서 제일 먼저 발아를 한 곰취모종의 새싹 어찌나 반갑고 고맙던지... 그 추웠던 한파와 폭설을 이겨내고 싹을 틔운 작고 여린 곰취의 새싹이 정말 반가웠어요 자세히 보니 여러개가 이렇게 발아가 진행중이었어요 근데 처음에 나오는 곰취모종의 새싹..
2014년 귀농한후 그때부터 지금까지 대추방울토마토농사를 지어오다가 올해부터는 새롭게 산야초모종을 한번 키워보려고 시도를 했습니다 농장 맨 안쪽엔 제일 작은 하우스가 있습니다 길이가 28m정도 되는... 작년 봄에 토마토를 심었다가 야간에 하우스비닐을 안내려서 결국은 냉해를 입어 지난 1월초까지 그냥 방치됐던곳 그곳에 산야초모종을 심어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1월11일부터 18일까지 하우스안을 정리하고 외부비닐을 다시 씌 우고 말끔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지난 1년간 방치됐던 흔적들... 완전 폐허수준이네요 양옆으로 잡초들이 얼마나 무성하게 자랐는지ㅠㅠ 모두 모아서 하우스밖으로 내어놓으니 그양이 엄청나네요 오래전에 씌워 낡을대로 낡은 비닐도 벗겨내고... 양가에 치마비닐을 두릅니다 그리곤 새비닐을 씌웁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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