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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넓고 넓은 공간중에서 하필이면 이곳 문앞에서

자라고 있는 적하수오 새싹 두포기

어떻게 씨가 이곳까지 날라와서 척박한 작은 틈새에

자리를 잡고 새싹을 틔웠을까?

적하수오의 생명력이 대단하다고 하지만 이렇게 작

은 시멘트 공간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자라고 있으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별 생각없이 왔다갔다만 해서 그런지 얼마전에야 발견을

했는데 잎새도 제법 여러개가 난게 자란지가 꽤 됐나 봅니다

보기엔 안쓰러워 보이지만 이만큼이나 자란게 대견합니다

일단은 그냥 두고 자라는걸 봐야겠어요 

비좁은 틈새 사이에서도 꿋꿋이 자라는 적하수오를 보면서

저도 새로운 힘을 얻게 되네요

힘들겠지만 일단은 잘 자라기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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