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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다녀온 다낭 마지막 이야기..... 다녀온지 좀 됐는데도 다시 가고 싶고 자꾸 생각나는 베트남 다낭 베트남은 호치민과 다낭 두군데를 가봤는데 그중 다낭은 참 매력적인 곳이다 관광과 휴양 이 두가지를 모두 즐길수 있는 곳인 다낭 그중 바나힐은 베트남 다낭 여행지 중에서도 아주 핫한 관광지중 하나이다 해발 1,487미터 높이에 위치한 바나힐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의 여름 휴양지였다고 한다 베트남 독립후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1998년부터 테마파크로 개발을 시작해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 관광지로 탈바꿈 했다 이처럼 핫한 관광지인 바나힐,,, 그렇지만 내게는 다낭여행중 아쉬움이 남는 곳이기도 하다 바나힐 투어 하는 날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투어가 끝날때까지 내렸기 때문이다..
호이안의 화려한 야경에 홀딱 반한 밤 색색 조명에 흠뻑 빠져 놀다 다낭에 돌아오니 밤11시가 다 됐다일행들 모두 그냥 호텔로 들어가기는 아쉽단다그럼 야경 2차투어 갑시다ㅋ모두들 좋댄다ㅎ다낭에서 야경으로 멋진 핫플레이스노보텔 루프탑바 스카이36으로 바로 입장~~ 11시쯤 도착한 노보텔 루프탑바 스카이36 사람들이 아직은 많지 않다무대위에서 틀어주는 디제이의 신나는 음악만이 한가득이다 쿵~쿵~ 울려대는 EDM뮤직은 완전 씬나~씬나~ 루프탑바 위층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요런 공간이 나온다 다낭시내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포인트다 다낭시내를 가로지르는 한강과 용다리등 다낭의 멋진 야경이 눈앞에 그대로 펼쳐진다 호이안 올드타운의 야경도 예쁘지만 다낭의 야경 또한 색다 른게 넘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
호이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안방비치안방비치는 호이안에서 6km정도 떨어져 있다호이안 올드타운을 둘러보고 나니 일몰까지 시간이 여유로워서 렌트카 기사님께 안방비치를 가자고 했다 안방비치 해변이름이 안방이라니,,,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이 훅 와닿는다 근데 미케비치보다는 쫌..... 구름도 있고 바람도 불고 선선한게 완전 가을바다 느낌이다 바닷물에 몸을 담그기에는 좀 선선할텐데 아무렇지 않다는 듯 파도를 즐기는 모습이 오히려 시원해 보인다 안방비치에서 처음 본 바구니배 이 배를 타고 바다 저멀리까지 노를 저어 간다는데 신기하기만 하다 해질 무렵 다시 돌아온 호이안 올드타운은 조명이 하나 둘 켜지기시작한다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다 낮에 한산했던 일본교 앞에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해질 무렵..
다낭에 오면 꼭 가봐야 한다는 호이안다낭여행 사흘째는 호이안으로 go go~~어떤 분들은 다낭보다 호이안이 더 핫하고 좋다던데.....한번 가보자호이안은 현지여행사인 다낭 팡팡투어의 렌트카를 이용했다 한국에서 미리 일정에 맞춰 팡팡투어 렌트카를 예약해두니 편했다 우리가 예약한 차량은 16인승에 이용시간은 12시간예약할때 먼저 2만원을 넣고 끝날때 기사님에게 53$을 주면 된다 베트남은 렌트카를 이용할때 기사님이 운전을 해준다는거 넘 좋다다낭에서 호이안까지는 약 한시간 거리~~ 호이안은 베트남 중부 꽝남성에 있는 도시로 다낭에서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져 있다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무역도시로 번성했던 호이안은 그 당시 지어진 건물과 사원등 올드타운의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호이안의 올드타운은 1..
베트남 !! 1년만에 다시 갔다작년 호치민에 이어 이번엔 다낭이다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힐링여행 지난 1월 12일부터 1월 17일까지 4박 6일간 다낭을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다 맛있는 음식, 저렴한 물가, 풍부한 볼거리등등베트남은 1년새 내게 매우 매력적인 여행지가 됐다 그중 다낭은 이번에 꼭 가보고 싶었다 요즘 다낭은 완전 핫한 여행지우리나라 사람들로 넘쳐난다고 하는데 어떤 매력이 사람들을 그렇게 불러 모을까??.....나도 한번 가보자 1년만에 다시 찾은 베트남 역시 다낭도 오토바이 세상이다도로위를 달리는 수많은 오토바이들,매케한 매연냄새들, 모두 반가웠다 다낭은 요즘이 우기라 날씨를 걱정했는데 흐리기만 하니 다행이다다낭 온 첫날부터 비가 내리면 안되지,,,,, 아주 아주 달콤한 망고주스도 넘 그리웠..
삿포로에서의 마지막 식사~~ 삿포로를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점심을 먹기 위해 삿포로역 다이마루 백화점 스시젠으로 갔다 전날 스시잔마이에서 스시에 반한 친구들 모두 스시가 또 땡긴단다 그래서 이번엔 좀 더 좋은 곳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가게 된 스시젠 한국에서는 고급 스시집을 자주 가기 힘든데 삿포로에선 연이어 이틀째 가게 되네ㅎ 다이마루백화점 스시젠은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조금 일찍 도착한 우리는 대기자석에 앉아 기다렸다 오마카세 스시세트 4,860円 역시 스시잔마이보다 가격이 고가이다 스시젠에서도 다찌석, 스시집에서는 다찌석이 진리다 샐러드등 기본세트 마지막이니만큼 삿포로클래식 나마비루도 빠질수 없는 메뉴 김을 넣은 미소된장국, 맛이 색다르다 다이마루 스시젠도 메뉴판에 한글이 있어서 단품주문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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