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좋은게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로 좋아하는게 있다 바로 봄철 입맛을 돋궈주는 다양한 봄나물을 맛볼수 있다는 것기온이 따뜻해지면서 텃밭에 심어둔 부지깽이나물 새싹들이 한껏 올라왔다 모종을 키워서 텃밭에 옮겨 심은지 3년째 되었는데 촉수가 굉장히 많아졌다작년부터 나물로 채취해 먹기 시작하였는데 올해는 나물양이 꽤 될것 같다 부지깽이나물은 봄에 나는 봄나물중 그 맛이 출중하여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나물이다나도 그 맛에 반하여 모종을 키워 텃밭에서 키우고 있다 부지깽이나물은 섬쑥부쟁이, 부지갱이나물이라고도 하며 국화과의여러해살이 풀이다 섬쑥부쟁이 꽃~~작년 가을엔 작고 하얀 고운 꽃을 한가득 피워냈다 부지깽이나물은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단백질, 칼슘, 인등이 많이 들어있다 나른한 봄철 입맛..
경칩이 지나고 나니 작고 여렸던 잎의 크기도 좀 더 커진것 같고 연했던 연두빛도 한층 짙어진것 같은 부지깽이나물 모종 발아한지 얼마 안됐을땐 키만 조금 큰게 줄기가 하얗고 여리여리 했는데 요즘은 보랏빛으로 변하면서 한층 더 건강해지고 튼튼해져 보입니다 부지깽이나물모종 들도 떡잎이 세개째 나온게 여럿 보이네요 마치 작은 뿔처럼 뾰족하게 솟아오른 세번째 떡잎... 넘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조금 촘촘하게 자라고 있는것 같아 염려가 되긴 합니다만 아직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발아는 없는지 어린 새싹은 안 보이네요 나중에 포트에 옮겨 심고 나면 다시 차광을 해서 혹시 추가로 발아가 되는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뿌려진 씨앗중에 아직도 발아가 안된 씨앗이 꽤 있는데 차후에 2차로 싹이 날 런..
부지깽이나물모종들도 2월 9일날 첫 발아를 시작으로 조금씩 싹을 틔우더니 며칠이 지나자 여기저기서 많은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올라옵니다 두개의 동그란 떡잎을 펼치면서 올라오는 부지깽이나물모종들의 귀 여운 모습들은 한참을 보고 있어도 넘 예쁘기만 합니다 2월 9일 첫 발아를 시작한 부지깽이나물모종들 며칠이 자나자 여기저기서 작은 새싹들이 나오면서 발아가 잘 이루 어 지고 있네요 귀엽고 앙증맞은 연두빛 부지깽이나물 새싹들 2월 12일날 부지깽이나물모종들의 모습 9일날 첫 발아한 새싹들도 좀 더 컷고 다른 씨앗들도 꾀 많이 발아가 되어서 자라고 있네요 발아가 잘된 곳은 이렇게 오밀조밀하게 잘자라고 있는 새싹들 그리고 2월 18일날 모습 이제는 스티로폼상자안을 촘촘하게 채운채 자라고 있는 부지깽이 나물모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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