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향이 좋아 새순을 나물로 즐겨 먹는 방풍나물 연하게 올라오는 어린 순은 아삭한 식감이 참 좋으며 방풍 특유의 향은 나물맛을 더욱 좋게 합니다 중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방풍이라고 부르는 이 나물 은 원래 약용식물로 뿌리는 두통, 감기, 신경통등에 약재로 쓰여진다고 하네요 작기만 했던 방풍나물모종도 이젠 많이 컸네요 잎들도 무성해지고 줄기도 한뼘이 넘게 자랐어요 5월부터는 필요한 분들께 분양도 좀 하고 저도 밭에 심기도 했어요 방풍나물을 저도 좋아하거든요 남은 모종은 이제 여름 날 준비를 해줘야겠어요 재배하기에 크게 까다롭지 않은 방풍나물은 생명력이 강해서 왠만하면 잘 자라네요 새순이 어서 잘 자라서 방풍나물무침, 방풍장아찌등을 먹을 날이 기다려 집니다
방풍 말그대로 풍을 예방한다고 해서 방풍이라 불리는 산야초 방풍나물은 미나리과의 다년생초본으로 학명은 Ledebour iella seseloides이며 중국, 몽고, 러시아등지에 분포한다고 합니다 방풍나물은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달고 매우며 독이 없고 갯방풍,갯기름나물, 병풀나물이라고도 불린답니다 방풍은 원래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자생하는 약용식물로 연한 어린순은 아삭한 맛과 함께 독특한 향기가 좋아 나 물로 즐겨 먹으며 뿌리는 감기, 두통, 신경통등에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요즘은 방풍떡, 방풍나물장아찌, 두부, 식혜, 효소등 여러 식품으로 개발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먹고 있다고 합니다 1. 풍을 예방하고 2. 가려움증, 두드러기등 민감성 피부질환에 도움이 되며 3. 관절, 신경통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
지난 2월 21일 파종했던 방풍나물 씨앗 한동안 발아가 안돼서 언제쯤에나 싹이 나오려나 궁금했는데 드디어 발아가 돼서 파란 새싹을 보여주고 있네요 3월 12일날 아주 작은 하얀 새싹이 조그맣게 보이기 시작하더 니 3~4일 사이에 부쩍 자란 모습입니다 새싹이 안 나와서 뭐가 잘못됐나 걱정하고 염려했던 마음이 이제서야 안도가 됩니다 산야초 씨앗은 발아가 어려운 일중의 하나라서..... 심어진지 24일이 경과한 오늘 방풍나물모종은 많이 건강해 보입니다 하얀 새싹도 여기 저기 보이는게 계속 발아가 진행중이네요 몇가지 산야초의 발아과정을 지켜보면서 관심과 정성을 보인만큼 작물들은 그에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 아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음을 새삼 느낍니다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자란다는 말 그..
지난 일요일인 2월 21일에는 방풍씨앗을 파종했어요 풍을 막아 준다고 하는 산야초인 방풍나물 방풍나물은 독특한 향과 아삭한 맛이 일품이어서 나물 로도 먹고 짱아찌를 담아서 먹기도 하는 약초중의 하나 이지요 그동안 텃밭에서 조금씩 재배를 해오면서 봄에 어린순 과 잎을 뜯어 나물로 무쳐먹곤 했었지요 이번에 산야초모종 재배를 시작하면서 방풍나물모종도 한번 키워보려고 파종을 해보았습니다 미나리과 식물인 방풍나물은 갯기름나물이라고도 불리는데 잎은 나물로 먹고 열매는 술을 담가 먹으며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방풍열매로 만든 술은 피로회복, 빈혈, 두통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스티로폼상자에 상토를 물과 함께 잘 섞어서 평평하게 한다음 방풍씨앗을 뿌려줍니다 방풍나물은 씨앗이 다른 산야초들 보다는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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