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일상. 내포 충남도서관에서...

  5월 징검다리 연휴의 첫날

지인의 결혼식이 내포에서 있었다

새롭게 출발하는 새신랑, 새신부

오늘처럼 화창한 날이나

어제처럼 흐린 날이나

앞으로의 많은 날들을

늘 사랑하고 존중하며 예쁘게 살아가길~~

 

 

  결혼식에 같이 갔던 지인과 함께

내포 충남도서관에 들렀다

차도 마실겸, 도서관도 둘러볼겸...

 

 

  며칠간 흐리고 비오던 하늘이 가을하늘처럼

맑고 청명하다

도서관 큰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푸른하늘

며칠만에 보는 이들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4층 하늘정원으로 나오니 녹음이 짙어져가는

용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5월의 푸르른 자연은 그저 바라만 봐도

내게 비타민같은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