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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탱자효능 탱자열매효능

산들정원 2017. 11. 1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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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자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운향목 운향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

5월경 흰 꽃이 피고 9~10월경 열매가 노랗게 익어간다



  요즘은 탱자나무 보기가 힘들어졌다

예전에는 밭둑이나 과수원에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어졌던 것이

탱자나무이다 

요근래는 탱자열매를 수확하러 일부러 심는다고 한다

또한 탱자나무는 감귤나무의 접목용 대목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탱자는 성질은 약간 차고 독이 없으며 한방에서는 몸안의 뭉친

덩어리를 풀어서 막힌 기운을 풀어주는 작용과 혈액순환을 원할

하게 하는 약재로 쓰여져 왔다고 한다


우리몸의 장기중 폐를 튼튼하게 하는 열매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피부의 가려움증과 담벽과 소화를 돕는다라고 기록

되어 있다



  탱자는 항균작용과 호흡능력을 좋게 하고 폐를 통하여 우리몸에 

유해한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탱자에 들어 있는 헤스페리딘성분은 막혀 있는 혈관을 뚫어 주고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염증을 진정하는 효과도 있는데 아토피성 피부염과 일반적인

염증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탱자열매는 지실과 지각 두가지 약재로 만들수 있다 

지실은 5~6월경 작은 초록색 탱자를 따서 반으로 잘라서 말린것을 

실이라고 한다 

지각은 익은 탱자를 따서 껍질만 말린것을 지각이라고 한다  



  탱자는 비타민A, B1, B2, C, 칼륨, 구연산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탱자를 먹는 방법으로는 발효액이나 술을 담가서 먹는 방법이

있으며 지실이나 지각을 차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다 



  탱자는 몸을 보하는 약재가 아니라 해독작용을 하는 재료로 한번에

다량 섭취하거나 장기간 장복하는것은 몸에 해로우니 자제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탱자는 수정을 막는 작용이 있어서 임신예정인 분들은 섭취를 

금하는게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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